냠이의 하루 영화 모아나 ~~ 2017. 1. 30. 명절연휴가 끝나가고 있네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가족들과 함께 뭘 할까하다가 영화를 보러갔답니다. 꼬맹이가 있는 관계로 애니메이션 당첨^^ 디즈니사의 모아나 걍 만화보러 간다 생각하고 기대않고 갔는데 넘~넘~ 재미있게 봤네요. 모험심이 강하고 용감한 모아나~ 모투누이 섬을 구하기위해 바다의 선택을 받은 모아나의 모험이 담긴 영화랍니다. 바다의 선택을 받은 베이비 모아나 완전 귀여워요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일에 용감하게 맞서는 굉장히 강한 소녀 모아나 저는 보는 내내 너무 좋았네요. 겨울왕국보다 훨씬 더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 아직 안보셨으면 추천합니다. 모아나 변화하자!!! 2017. 1. 10. 2017년도를 맞이하고 벌써 둘째주를 보내고 있는데요. 포부 가득 세운 계획들이 다들 있으시죠^^ 저도 그러한데요... ㅋㅋㅋ 근데 벌써 작심삼일을 여러번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다시 심기일전 합니다. 아자!!!! 사진-pixabay 오늘 변화하지 않으면 내일도, 다음주도, 다음달도, 내년도 오늘처럼 살아야 한다. -베르지트- 2017년을 희망차게 시작합니다~ 2017. 1. 2. * 2017년 정유년을 희망차게 시작합니다 *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바로 택배를 하나 받았답니다. ㅋㅋ 한 살 ㅋㅋ 모두들 다~ 받으셨지요. 한 살이라는 선물로 허락된 2017년 이루지 못했던 계획들을 다시 정비하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합니다. 어둠을 밝히는 우렁찬 닭의 울음과 같이 냠이도 새롭게 그리고 희망차게 2017년을 시작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pixabay 2016년이 지나가네요 2016. 12. 30. 당차게 시작했던 2016년이 어드덧 훌쩍 지나가 버리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들 어떻게 한해를 보내셨나요? 여러 다짐들이 있었지만 역시 아쉬운 한해였습니다. 더 열심히 할껄~ 더 사랑할껄~ 더 많이 웃을껄~ 살도 쫌 뺄껄 ㅋㅋ 모든 일이 더~더~ 아쉽네요. 돌아보면 아쉬움 투성이지만 지금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서 순간이 모여 영원히 되는 그날 '정말 잘하였노라'고 말하고 싶은 자가 되고 싶습니다. * 하나님의 교회 생각찬글 * 원주시 원창묵시장의 종교자유침해 이건 아니잖아요.. 2016. 12. 24. 원주시 원창묵시장의 종교자유침해 이건 아니잖아요... 연말이면 기분 좋고 훈훈한 소식들이 들려오기 마련인데 뉴스를 보아도 올해는 영 ㅠㅠ 맘이 그렇네요. 국민을 위해 일해야하는 공직자들의 대한 실망감이 커져가는 이때 신문기사를 보고 또 다시 실망감이 ... 어떤 기사냐면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공직자의 종교자유침해에 대한 기사입니다. [종교자유 침해하는 원주시-하] 원창묵 원주시장, 손바닥 뒤집듯 행정절차 바꿨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의 원주 교회 신축 허가와 관련해 강원도 원주시청이 손바닥 뒤집듯 행정절차 바꾸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원주시청에서 건축허가 반려의 구실로 삼는 교통문제와 주민민원의 실상은 원창묵 원주시장의 개인적인 종.. 선물받은 유정란 2016. 12. 14. * 선물받은 유정란 * 지인이 집에 놀러오면서 가져온 유정란^^ 냠이가 먹는 걸 젤 좋아하는줄 알고는 ㅋㅋ 계란을 가져왔네요. 고맙게시리~~ 지인이 직접 기르는 닭들이 낳은 알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닭을 키웠는데 지금은 많이 없다며.. 마당에서 방사하며 키우는 닭이라 알도 좋다고 하네요. 마트에서도 유정란,무정란 다 팔기는 하는데요. 영양적인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단지 좁은 케이지에서 알(무정란)만 낳기위해 키운 닭보다 방사해서 키운 닭이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유정란이 조금 더 비싸지요. 꼬맹이 이유식으로 친환경 유정란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걸 먹이고픈 부모의 마음 ㅎㅎ 근데 지금은 아무거나 막 먹는다는 저~엄 유정란색이 하얀색이라 무정란과 비교가 팍 되지요. 색깔의 차이는.. 세상 살만 한가요? 2016. 12. 13. 세상 살만 한가요? 가슴 따뜻한 영상 사진-flicker 각종 언론들을 보면 마음 상하는 뉴스들이 가득한데요. 그럴때마다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사랑이라고는 한올도 남아있지 않은 것 같지만 우리 주위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을 나누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직 따뜻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하는 영상이 있어 같이 공유합니다. * 감동 영상 * 가슴 따뜻한 영상 https://www.youtube.com/ 몸은 늙어도 마음이 무르익어 가는 축복 2016. 12. 7. * 몸은 늙어도 마음이 무르익어 가는 축복 * 사진- pixabay 벌써 2016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을 살고 있습니다. 이달이 지나면 또 한살이 느는군요. 마음은 여전히 젊다고 말하지만 몸이 ㅠㅠ 나이를 따라 가는 건 막을수 없답니다. 하나님의 교회 행복한 가정 12월호에서 지금을 돌아보는 글이 눈에 띄었답니다. "나이가 들어도 몸은 늙지 않는 것이 축복일까?" "몸은 늙어도 마음이 무르익어 가는 것이 축복이다"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다면 즐겁게 중-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다 똑같이 주어지는데 나이 든다고 푸념할 것이 아니라 시간을 잘 보내어 지혜와 연륜이 묻어나는 덕스러운 모습이면 넘~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가치있게 살아서 나날이 마음이 무르익어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