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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이의 하루

선물받은 유정란

 * 선물받은 유정란 *

 

 

지인이 집에 놀러오면서 가져온 유정란^^

냠이가 먹는 걸 젤 좋아하는줄 알고는 ㅋㅋ 계란을 가져왔네요.

고맙게시리~~

지인이 직접 기르는 닭들이 낳은 알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닭을 키웠는데 지금은 많이 없다며..

마당에서 방사하며 키우는 닭이라 알도 좋다고 하네요.

 

 

 

 

마트에서도 유정란,무정란 다 팔기는 하는데요.

영양적인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단지 좁은 케이지에서 알(무정란)만 낳기위해 키운 닭보다

방사해서 키운 닭이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유정란이 조금 더 비싸지요.

꼬맹이 이유식으로 친환경 유정란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걸 먹이고픈 부모의 마음 ㅎㅎ

근데 지금은 아무거나 막 먹는다는 저~엄

 

유정란색이 하얀색이라 무정란과 비교가 팍 되지요.

색깔의 차이는 닭의 색에 따라 달라지는데

흰색깃털을 가진 닭이 낳은 알이라 새하얀 색이라네요.

첨 알게 된 사실이랍니다.ㅋㅋ

 

계란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 저희집

맛있게 먹는 일이 남았네요

 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