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여기며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율법을 중시하는 율법주의자라며 십자가의 희생으로 주어진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떠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다고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떠나있다???
과연 사실일까요?
갈라디아서 4:10-11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날과 달과 절기를 지켜 수고한 것이 헛되다" 이 말씀을 통해 안식일을 지키고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는 그 수고가 헛되고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떠나있는 교회라고 말하는데요...
이 구절은 모든 날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헛되다고 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은 앞구절부터 읽어 보면 너무나 잘 알수가 있답니다.
헛된 수고가 되는 구약의 율법
갈라디아서 4:3-9
이와같이 우리도 어렸을때에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러나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율법아래 있던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오심으로 율법아래에서 속량을 받았다고 하였으니
여기서의 율법은 바로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지키던 구약의 율법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에서 속량을 받은 이들이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 종노릇을 하겠느냐 말함으로 구약의 율법은 돌아가서는 안되는 초등학문인 것입니다.
그럼 지켜서 헛된 수고가 되는 날과 절기는 예수님께서 속량하신 구약의 율법임을 분명히 알 수 있지요.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교인들에게 예수님께서 허락해주신 새언약의 법이 있음에도 구약 율법의 날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헛된 수고이며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떠나 다시 종노릇하는 행위임을 알려주는 말씀인 것입니다.
정말 안식일과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것이 헛된 수고라면 이 말씀을 전한 사도 바울도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안식일을 자신의 규례로 지켰음을 성경에서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새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셨습니다.
그럼 예수님께서 완전케 하신 율법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3년동안 알려주시고 지키는 본을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율법 바로 새언약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헛된 수고라고 말한 구약의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완전케 하여주신 새언약의 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키면 구원을 받을 수있는 완전한 법인 새언약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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