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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truth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율법과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의 차이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법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구약의 율법인 옛언약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의 법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율법하면 구약의 율법만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율법주의자라고 말을 하는데요... 

이는 하나님의 법에 대해 정~말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ㅠㅠ

 

 

 

 

 

율법에는 두가지가 있다~옛 언약과 새 언약

 

 

 

 

고린도전서 9장 20-21절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사도 바울은 구약의 율법을 지키고 있는 유대인들 앞에서는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다는 말을 통해 구약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율법을 지키지 않았나??

아니지요...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다고 분명히 말함으로 사도 바울은 신약시대에 지켜야 하는 그리스도의 율법이 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여기서 정리해 보면 유대인들이 지켰던 율법은 모세율법 즉 처음 주신 옛 언약이고

신약시대 사도 바울이 지킨 율법은 그리스도의 율법 새 언약인 것입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은 어떻게 다른가?

 

 

히브리서 8장 7-13절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을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라

 

 

하나님의 법은 완전한 법입니다.

그럼에도 성경은 첫 언약이 흠이 있었기 때문에 둘째 것 즉 새 언약을 세워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첫 언약이 흠이 있었다고 한 것은  불완전한 우리들이 첫 언약을 온전히 지킬 수가 없기에 그 첫 언약으로는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키면 살 수 있는 새 언약을 세워주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1-15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옛 언약은 제사장들이 짐승의 피를 흘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 죄를 사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새 언약은 거룩하신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짐승의 피가 아니라 단번에 자신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사망죄를 사해주시고 영원한 기업인 천국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을 새 언약의 중보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믿으면서  예수님께서 자신을 제물로 드린 희생으로 세우신 새 언약을 모른다?

그리고 지키지 않는다??

이건 말이 안되는 것이죠...  모순...

 

 

 

 

 

 

이 시대에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새 언약 #하나님의 교회 새언약

 

 

 

 

히브리서 10장  9-17절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예수님께서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셨고 이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자신의 몸을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새언약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변명인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모든 것을 이루셨기에 율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신약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 그리고 유월절로 시작하는 7개 절기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 당신을 희생하시면서 세워주신 새 언약입니다.

 

 

 

 

 

https://youtu.be/TmJYug_Kq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