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하는 새언약 유월절 # 하나님의 교회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크고 첫째 계명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이 말씀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임을 성경을 통해 살펴 볼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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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게하는 새언약 유월절 # 하나님의 교회

 

 

 

그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두번째 계명은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22장 39절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하는 둘째 계명인데요.

어떻게 하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할 수 가 있을까요?

 

동일하게 말씀 주신 장면을 누가복음에서 찾아보도록 할께요.

 

 

 

누가복음 10장 25절-27절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영생을 얻기 위해 행하여하는

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째 계명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둘째 계명.

 

여기서 율법사는 어떤 자가 내이웃인지를 예수님께 다시 질문하였답니다.

 

 

 

누가복음 10장30-3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안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로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네 의견에는 이 세사람 중에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강도만난 자의 이웃은

제사장도 레위인도 아닌

생명을 살려준 선한 사마리아인이었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가서 선한 사마리아인 같이 하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죽어가는 이를 도와 생명을 살리는 일.

이것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둘째 계명을 이루는 일입니다.

 

 

실상은 영적으로 보면 이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사망을 당하는,

결국 죽음으로 달려가는 인생들입니다.

 

 

 

 

죄의 대가로 사망을 당하는 인생들을 살려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입장으로 친히오셔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유월절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죽음의 고통에서 신음하는 우리들에게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신 것입니다.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을 얻은 이들이

 아직도 죽음에 신음하는 많은 이들에게 생명을 얻도록 하는 유월절을 전해주는 일.

이것이 생명을 살린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하는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심히 유월절을 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

다른 무엇보다 가장 귀중한 것이 생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모든 이들이 사망의 고통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명의 절기인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행하라 하신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유월절을 전함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