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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truth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율법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알려주신 규례와 계명을 지키며

열심히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을 전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유월절에 대해 구약의 율법이다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구약율법은 지킬 필요가 없어 자기들은 지키지 않는다구요...

 

 

그럼 율법은 전부 구약의 율법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점을 잘못 알고 있어요.

율법은 구약시대에 모세에게 주신 모세의율법이 있고

신약시대에 그리스도께서 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이 있답니다.

 

 

 

히브리서 8장 7-13절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언약을 세우리라..
새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여기서 첫 언약은 모세의 율법이고

이후 둘째 것인 새언약은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히브리서의 내용을 통해

왜 첫 언약을 주셨음에도 둘째 것이 필요했는지를 알수 있는데요.

첫 언약이 흠이 있다는 말씀은

모세의 율법으로는 우리가 온전한 구원을 받을 수 없기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지키면 살 수있는

새언약 즉 완전한 율법인 그리스도의 율법을 세워주셨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율법을 완전케 하러 왔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따라서 우리가 율법을 지키되 구약의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완전케 하신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들 역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켰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 7-8절

너희는 누룩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사도들이 지킨 유월절은

유월절에 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던 구약의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의 본을 따라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로 지킨 그리스도의 율법이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말씀하신 대로 그 본을 그대로 쫓아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유월절을 지킨 사도들과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우리의 구원을 위해 완전케 허락하신 그리스도의 율법인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전하는 유월절은

폐지된 구약의 유월절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완전케 하신 새언약,

사도들이 지키고 전한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율법을 단지 폐지된 구약의 율법이라고 하여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세워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은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하는 소중한 하나님의 계명이자 절기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유월절을 꼭 알아보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