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이의 하루 산딸기청도 담아보다~~ 2018. 6. 11. 맛있는 딸기청을 맛보구는 병이 비어가는 것에 안타까워하는 큰아이의 모습 ㅎㅎ 이제 산딸기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또 도전해봤지요 산딸기청~~~ 산딸기 두팩을 저렴하게 사가지고 왔지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산딸기. 어릴적에는 산에 놀러다니며 많이 따먹기도 했는데 이젠 사서 먹어야 합니다. 산딸기는 물에 오래 씻어면 비타민 C가 빠져버려서 빨리 씻어야 하는데요. 식초넣은 물에 산딸기를 넣어 살살 흔들어 씻어주다가 체반에 건져 2번 더 씻었답니다. 그리고 말려주기. 청은 물기가 들어가면 오래 보관시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물기를 잘 제거 해주어야 하구요 산딸기랑 설탕은 1:1 저는 조금 덜 넣었답니다. 그래도 설탕이 엄청 많아 보이죠 ㅎㅎ 딸기는 다지거나 갈아넎는데 산딸기는 통째로 넣기에 잘 머무려주기. 저.. 노을 위로 빛난 별~ 2018. 5. 29. 집에 들어가는 길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이쁜 노을과 함께 가장 먼저 빛난 별을 발견했어요^^ 항상 그 자리에서 밝게 비치는 별처럼 저도 그렇게~~^^ 수제야채피클 2018. 5. 23. 야채를 무지 싫어하는 꼬맹이가 만들어온 피클입니다ㅋㅋ 핸드메이드 야채피클 선물용으로 이쁘게 포장해주셨네요 오이를 직접 썰었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하나 먹어볼래" 했더니 "그건 엄마 먹는거야" 하며 애써 마다하는 ... 만들어오긴 했으나 먹지않는 ㅎㅎ 수제 야채피클은 피자먹을때 먹어야겠네요. 다육이가 꽃이 피었어요 ~~ 2018. 4. 26. 냠이는 화초를 참 좋아하는데ㅋㅋ 잘 키우지는 못해요. 그래서 봄마다 다육이를 몇개 데리고 오는데그해 가을을 못넘기네요 흑흑... 이 앙증맞은 다육이는 시온에서 키우는 다육이랍니다. 이렇게 이쁜 다육이에게 너무 이쁜 꽃이 피었어요~~보는 순간 우~~와 했답니다. 너~~무 이쁘죠^^ 보고 또 보고 했네요 ㅎㅎ다육이 꽃을 첨 봐서리...신기해서 시온에서 자라는 다육이들도 그 사랑이 남다른 걸 아는가봐요^^ 공원에 핀 이름모르는 꽃 2018. 4. 19. 오늘 날씨가 넘 좋아 공원에 나갔답니다. 미세먼지가 있기는 했으나 다니는데 큰 지장이 없어서~ 따사로운 햇살아래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더라구요^^ 많이 본 꽃이나 이름을 모르네요~~ 개인적으로 보라와 파랑을 좋아하는데 이쁜 보라꽃이에요. 몽실몽실한 이쁜 분홍꽃 귀엽고 앙증맞고 이뻐요~~ 오늘은 햇살아래 비타민 D 생성도 하고 이쁜 꽃도 본 하루였답니다. 산에서 캔 고사리~ 2018. 4. 12. 봄이면 또~~쑥캐는 재미가 ㅎㅎ 쑥캐러 도심에서 떨어진 산에 다녀왔어요. 쑥깨다가 만난 고사리랍니다. 완전 애기고사리라 조그만해요. 주먹을 쥐고 있는 모양이 완전 귀엽^^ 하나밖에 못 뜯어 어떻게 먹을지는 생각해봐야 겠지만 ㅎㅎ 산에서 첨 본 고사리라 아주 신기했답니다. 나도 할 수 있어~~ 2018. 4. 4. 이미지-pixabay 가끔 폭풍, 안개, 눈이 너를 괴롭힐 거야. 그럴 때마다 너보다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들을 생각해봐. 그리고 이렇게 말해봐.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 생택쥐페리 '어린왕자' 중에서 - 오늘 하루 힘들었던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문구에요^^ 우리 모두 할 수 있답니다~~ 아자 아자 아자^^ 사랑스런 다육이 2018. 3. 22. 세미나 준비로 테이블 세팅하다 넘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네요^^ 테이블 허전하지 말라고 놓았는데 귀여운 자태를 뿜뿜~~ 다육이도 넘 귀여운데 그 옆에 콩시루도 너무 귀엽다능 ㅎㅎ 테이블마다 다 놓았는데 젤 사랑스런 아이들만 찍었답니다^^~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