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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이의 하루

산딸기청도 담아보다~~

 

 

 

 

맛있는 딸기청을 맛보구는 병이 비어가는 것에

안타까워하는 큰아이의 모습 ㅎㅎ

 

이제 산딸기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또 도전해봤지요

산딸기청~~~

 

 

 

산딸기 두팩을 저렴하게 사가지고 왔지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산딸기.

어릴적에는 산에 놀러다니며 많이 따먹기도 했는데

이젠 사서 먹어야 합니다.

 

 

 

 

 

 

 

 

산딸기는 물에 오래 씻어면 비타민 C가 빠져버려서 빨리 씻어야 하는데요.

식초넣은 물에 산딸기를 넣어 살살 흔들어 씻어주다가

체반에 건져 2번 더 씻었답니다.

그리고 말려주기.

청은 물기가 들어가면 오래 보관시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물기를 잘 제거 해주어야 하구요

 

 

 

 

 

 

 

 

산딸기랑 설탕은 1:1

저는 조금 덜 넣었답니다.

그래도 설탕이 엄청 많아 보이죠 ㅎㅎ

딸기는 다지거나 갈아넎는데 산딸기는 통째로 넣기에 잘 머무려주기.

저 상태로 하나 먹는데 넘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ㅋㅋ

 

 

 

 

 

 

 

끓는 물에 소독한 병을 잘 말려 산딸기를 넣어 줍니다.

두팩했는데 한병 반 정도 나오네요~~

실온에서 2~3일 정도 두는데

날씨가 더워 전 하루정도 두었답니다.

 

 

 

 

 

 

하루만에 이렇게 즙이 많이 생겼구요.

첨에는 설탕이 가라앉아 있는데 몇번 저어주면 녹아요~

 

 

 

 

 

 

 

 

산딸기청과 딸기청 색깔차이가 완전 다르지요~~

산딸기청의 산딸기만 건져먹어도 엄청 맛있는데

숙성을 위해 냉장고로 들어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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