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날을 돌아보니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살아가다보면 행복한 날도 있고 슬픈 날도 있으며 아픈 날도 있지요.

이런 나날들을 보내면서 하루를 돌아보며 어떻게 하면 하루를 마무리하면 좋을까하여 몇년전에 감사일기로 하루를 마루리 한 적이 있습니다. 하루에 열가지 정도의 감사한 일들을 노트에 적어보면서 마루리를 하였는데요.

첨에는 열가지도 잘 찾아지지 않다가 점점 늘어나게 되고 하루를 꼼꼼히 들여다보게 되면서 그 안에서 아주 사소한 부분도 감사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엘로힘 하나님이신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매일 기뻐하는 가운데 범사에 감사하도록 작은 실천을 합니다

 

오늘은 큰아이가 열심히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으며 남들이 주저하는 도전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저의 20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대학생활하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보낸 시간들...

그리고 이어지는 사회생활~~

그 시간들이 겹겹이 싸여 지금의 저가 있다는 그 사실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자나간 시간을 돌아보니 가슴에 어느새 감사함이 가득 가득~~ 행복한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