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5일간의 설 연휴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냠이네는 고향으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영상통화로 반가운 설 인사를 전했답니다. 서로서로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다음에는 꼭 얼굴을 보자고 약속을 하면서 말이죠^^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가족들의 따뜻함을 다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멀리있어도 역시 가족입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어야 하지만 또 그렇지 못한 이웃들도 참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웃들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명절이 되면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에도 어김없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았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하나님의 교회 다니는 일원으로 이런 좋은 소식은 자꾸자꾸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경북신문=김영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방역조치가 강화하면서 이번 설에도 가족과 친지 간 만남이 여의찮다. 전국의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포함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이웃들의 외로움과 고립감이 더할 전망이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정성 가득한 식료품 세트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 교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이면 식료품과 방한용품 등을 장만해 소외이웃을 돌아보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설에도 전국 200여 지방자치단체에 식료품 4000세트를 기탁했다. 지원된 물품은 서울부터 제주까지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됐다.
신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는 선물세트에는 닭곰탕, 소고기뭇국과 미역국, 전복죽 같은 간편식과 떡국떡, 당면, 참기름 등 명절 식재료 그리고 다채로운 찌개 양념, 라면 들이 가득했다. 경북에서는 포항을 비롯해 구미, 안동, 경주, 경산, 영천, 영주, 문경 등지에 215세트가 기탁됐다.
...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가족마저 만날 수 없는 명절은 더 힘들 것"이라며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서로 돌아보는 사랑이 풍성한 설이 되었으면 한다.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337894&part_idx=332 경북신문 기사일부발췌 -
사각지대없이 모두가 풍성한 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한 사랑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겠죠~^^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모두가 웃음이 넘치기를 바라며~ 모두가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활동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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