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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이의 하루

마시안 갯벌체험 하다~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고 싶었지만 전화로 인사를 드리고
냠이네는 맛난 음식 만들어 먹으며 방콕하며 지냈답니다~~

그래도 연휴 마지막 날은 꼬맹이를 위해 근교로 체험하러
다녀왔어요^^

갯벌체험하고 싶다는 말에 서해안 영종대교 물때를 확인하고 출발했답니다~

마시안 갯벌체험장~

 

이날 최고로 물이 많이 빠지는 시간이 12시 30분이라
앞으로 두세시간 전부터 들어갈수 있어요.
냠이네 도착시간은 10시 20분^^~
물이 엄청 많이 빠져있지요 ㅎㅎ

 

 

 

 

 

제일 신난 냠이네 꼬맹이입니다 ㅎㅎ

체험시 성인은 주황색 조끼를, 아이들은 형광색 조끼를 입고 들어가는데요
물이 들어오기 시작할때 미처 나오지 못한 사람이 있지는
한눈에 보기 위함이랍니다.
근데 진짜 눈에 잘 보여요ㅎㅎ

 

 

냠이가 삽질한 흔적입니다 ㅋㅋ
진짜 많이 캐고 다녔는데 업서요ㅠ


 

 

 


큰아이가 두시간 동안 찾아 해메다가 만난 첫 조개^^
기쁨의 V자를 한 저 손가락 ㅎㅎ

 

 

 


두시간 동안 캔 조개들 ㅠ
우리 가족은 똥손 ㅋㅋ

많이 다녀본 솜씨들은 양파주머니 한가득 가지고 가던데..

체험 전에 정말 기대만땅 품고 들어갔는디

조개도 캐본 사람이 한다고 ㅎㅎ
저흰 그냥 갯벌 나들이랍니다~~


오늘의 수확~~
된장찌개에 넣어야 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