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가 손에 들고 온 작은 상자를 저에게 선물이라며 주더라구요~~
요리시간에 만들었다면서~~
이쁘게 포장된 이것은 여름에 자주 먹는 오이피클~
뚜껑을 개봉하니 상큼한 식초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여름에 즐겨먹게 되는 오이피클이에요~~
오이랑 무랑 양파랑 양배추랑~~
이쁜 모양의 무까지 신경써서 만들었네요^^
자기는 만들기만 하고 먹는건 엄마가 하라는 야채를 싫어하는 꼬맹이 ㅎㅎ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서 꺼내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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