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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이의 하루

첫 수확~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모종을 사서
꼬맹이가 정말 매일같이 정성드려 물을 주었답니다.

열심히 햇볕과 물을 먹은 토마토는
정말 쑥쑥 잘~ 자라 결실을 맺었는데요.





초록이였던 방울토마토가 익어
빨갛게 되었어요 ㅎㅎ

원래는 토마토만 따야 되는데
가지마다 너무 많이 열리가 있어 가지채 잘랐어요.





알알이 튼실하게 과실을 달고
너무 잘 익었답니다.





맛보는 순간~~

빨강이~초록이라 나무에 이름을 붙여준 꼬맹이는 토마토가 열리면 꼭 먹어본다 하였지만
원래 토마토는 좋아하지 않아 자기가 길렀어도 먹는거 패쓰~~하였답니다

그래서 모두 제가 냠냠했어요 ㅋㅋ
정말 잘 익은 맛있는 토마토입니다.


아직 많이 열리고 있어
익을때마다 제 입으로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