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전하여
전세계 많은 이들이 구원의 소식을 듣고 엘로힘 하나님의 품으로 나아왔습니다.
새롭게 맞이한 2019년도에도
엘로힘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사랑속에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이땅에 오신 101년되는 해
73차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전세계에 전해진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의 사랑으로 돌아오게 된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들은 엘로힘하나님께 구원의 축복에 감사를 드리며
기쁨과 행복 그리고 희망의 메세지를 다시 전세계에 전하였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하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시는 가운데
그 본을 그대로 따르며
2019년도에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할 것입니다~
제73차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 지구촌 희망 메시지 전해
“한국과 전 세계, 기쁨과 행복 넘치는 새해 되길”
▲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찾은 제73차 해외성도방문단.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이운길 기자] 2019년을 맞아 해외 10개국 각계각층 세계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그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귀국한 이들은 미국과 페루,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몽골, 네팔, 우크라이나, 싱가포르, 인도 등지에서 방한한 재계, 금융계, 문화예술계, 교육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기업 CEO, 금융 전문가, 오페라 가수, 전통 음악인, 군악단 지휘자, 아나운서, 전 피아니스트 등 125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제73차 해외성도방문단이다. 이번 방문단에는 특히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눈에 띄었다.
세계가 함께한 화합의 장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3일과 6일 2만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행사는 한국뿐 아니라 각국에서 준비해온 다채로운 행사로 풍성하게 펼쳐졌다. 외국인들은 자기 악기를 직접 가지고 오는 정성과 함께 수준급 연주와 다양한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전통 악기와 민요, 형형색색의 전통 복장만으로도 나라별 특색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한국인과 외국인 사회자들의 국제적인 행사 진행을 바탕으로 미국 팀의 경쾌한 탭댄스와 웅장한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여성 소프라노 솔로, 여성 4중창 등 파노라마적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페루와 멕시코의 전통 악기 연주와 민요, 중국 영화 첨밀밀의 OST, 우크라이나 전통 민요 등을 개사한 곡들에서는 각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정서적 공감도 물씬 풍겨졌다.
그중에서도 몽골 전통 악기 연주와 ‘후미’ 창법을 이용한 민요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몽골 문화예술 창법인 ‘후미’는 한 사람이 두 개 이상의 화음을 내는 형식으로, 엄숙한 국가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 때 주로 보여진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국 사람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네팔인들은 ‘마따마야(어머니 사랑)’라는 곡을 통해, 머나먼 히말라야까지 자신들을 찾아와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이들은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으로 유명해진 ‘하쿠나마타타’(걱정하지 마세요)를 비롯해 자체 작사·작곡한 여러 곡들을 아프리카 토속적인 음률과 흥겨운 율동으로 표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물했다.이날 행사를 통한 세계인들의 구원에 대한 감사, 기쁨과 희망, 행복의 메시지는 한국뿐 아니라 전파를 타고 지구촌 곳곳에 고스란히 전해졌다.행사 진행을 맡았던 마이클 켄트 밀러(미국) 씨는 “국가와 언어, 문화가 다른 세계인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새해에는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 사랑의 가르침으로 함께 화합하고 행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앨리사 베델 던(미국) 씨는 “새로운 해가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 특별한 여행을 통해 전 세계에 기쁨과 평화를 전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이라며 “세계인들도 이러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전 세계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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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구촌 화합의 해’ 되길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와 베드로, 요한, 바울 등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 하나님의 교회 원형 그대로 새 언약을 소중히 지킨다. 175개국 7,000여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국적, 문화, 언어가 달라도 새 언약 진리, 다양한 봉사를 통한 선행 등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 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지면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경험하고자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 이들에게 한국은 성경 예언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등장해 새 언약 복음을 베푼 성지(聖地)다. 2000년부터 본격화한 해외성도방문단이 73차를 맞기까지 수많은 외국인들이 사계절과 어우러진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돌아가면서, 하나님의 교회는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외교에도 기여한다. 그동안 연간 약 1,500명이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한국을 다녀가면서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한국민속촌, 남산골 한옥마을, 판교 테크노밸리 등 곳곳을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 역사 등을 경험했다. 동시에 따뜻한 온돌방, 맛과 정성이 가득한 음식, 머플러와 내복 등으로 건강을 챙겨주며 세세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한국인들의 손길에서 어머니의 마음을 배웠다.
각박하고 메마른 현대사회 속에서도 하나님의 교회는 국경을 초월해 수많은 세계인을 영의 가족으로서 받아들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도 수많은 세계인들이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오기를 고대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각국에서 방문단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교회 측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에 세계가 감동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번에 페루에서 다녀간 후앙 카를로스 히스페니나하 씨는 “갈등과 분쟁이 많은 세상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한다면 행복해질 것”이라며 “다들 희망을 갖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국인 케리 송 씨는 “이번 여행은 전 세계에 희망찬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특별한 방문이었다. 나도 본국에 돌아가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 한국 성도들을 통해 배운 친절과 돌봄 등 작고 세세한 부분들부터 커다란 부분까지 그대로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겸손과 친절, 배려를 본 보이는 하나님의 교회가 지구촌 사회에 따뜻한 소통과 화합을 만들어가고 있다.
출처-시사뉴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1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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