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휴게소 & 달전망대
2017. 5. 8.
시화방조제휴게소가 잘 되어 있다해서 부러 들러 보았답니다. 탁트인 바다를 볼수 있어 좋은 곳이에요.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들도 있구요 해바라기와 갈대와 연꽃으로 된 정원인데요 해바라기가 서해하늘의 태양을 받아 그 태양빛으로 시화호의 어두움을 갈대와 연꽃으로 밝히는 신재생 에너지 정원이랍니다. 음~~밤에 오고 싶게 만드네요 시화방조제가 유명한데는 달전망대가 한몫합니다~ 25층 꼭대기의 달전망대는 사진에서 보이듯 1/3정도가 투명바닥이랍니다. 생각만해도 아찔 전망대에 올라가니 한눈에 다 보이더라구요 유리외관이 그닥 깨끗하지 않아 사진 남기기엔 조금 아쉬움. . .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부분은 유리보호와 안전을 위해 신발을 벗고 걸어가게 되어 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현기증이. . . 저는 차마 못걸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