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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이의 하루

시화방조제 휴게소 & 달전망대



시화방조제휴게소가 잘 되어 있다해서
부러 들러 보았답니다.
탁트인 바다를 볼수 있어 좋은 곳이에요.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들도 있구요


 

 

 




해바라기와 갈대와 연꽃으로 된 정원인데요
해바라기가 서해하늘의 태양을 받아
그 태양빛으로 시화호의 어두움을 갈대와 연꽃으로 밝히는 신재생 에너지 정원이랍니다.
음~~밤에 오고 싶게 만드네요

 

 

 





시화방조제가 유명한데는 달전망대가 한몫합니다~
25층 꼭대기의 달전망대는
사진에서 보이듯 1/3정도가 투명바닥이랍니다.
생각만해도 아찔


 

 

 




전망대에 올라가니 한눈에 다 보이더라구요
유리외관이 그닥 깨끗하지 않아 사진 남기기엔 조금 아쉬움. . .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부분은 유리보호와 안전을 위해 신발을 벗고 걸어가게 되어 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현기증이. . .



 

 



저는 차마 못걸어가고 낭군님과 따님이 인증샷을 찍었답니다.
저는 유리없는 벽쪽으로 밀착해서 걸어갔다는ㅠㅠ
그래도 무서워~~


휴게소 전체샷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고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

 


시화방조제 휴게소 & 달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