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유정란
2016. 12. 14.
* 선물받은 유정란 * 지인이 집에 놀러오면서 가져온 유정란^^ 냠이가 먹는 걸 젤 좋아하는줄 알고는 ㅋㅋ 계란을 가져왔네요. 고맙게시리~~ 지인이 직접 기르는 닭들이 낳은 알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닭을 키웠는데 지금은 많이 없다며.. 마당에서 방사하며 키우는 닭이라 알도 좋다고 하네요. 마트에서도 유정란,무정란 다 팔기는 하는데요. 영양적인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단지 좁은 케이지에서 알(무정란)만 낳기위해 키운 닭보다 방사해서 키운 닭이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유정란이 조금 더 비싸지요. 꼬맹이 이유식으로 친환경 유정란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걸 먹이고픈 부모의 마음 ㅎㅎ 근데 지금은 아무거나 막 먹는다는 저~엄 유정란색이 하얀색이라 무정란과 비교가 팍 되지요. 색깔의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