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Maestro ~핸드드립 전문점
2019. 8. 19.
강화도에 갔다가 40분 정도 시간이 남아 들른 카페 Maestro 카페 내부가 아주 넓지는 않은데 분위기 있고 정감가는 곳이랍니다~ 핸드드립 전문점이라는데 달달한 게 먹고 싶어서 아이들은 플레인 요거트~ 낭군님은 아이스 바닐라라떼~ 전 따뜻한 바닐라라떼~ 우유거품이 완전 풍성합니다 ㅎㅎ 바닐라라떼 정말 맛있어요^^ 꼬맹이가 어려서 언니랑 요거트를 나누어 먹는데 인심좋은 주인장님이 요거트를 많이 만들었다며 꼬맹이껄 따로 챙겨 주셨답니다♡ 넘~~감사하죠~~ 카페밖에도 쉴 공간이 있어 밖에서 조금 더 머무르다 움직였답니다~~ 강화도 오면 또 들를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