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숲속 카페 ~
2017. 7. 18.
여기가 어디일까요? 카페랍니다^^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가게된 카페인데요. 들어서는 순간 숲속에 온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카페로 들어가는 곳곳에 조각상들과 도자기들이 있어 보는 재미도 있어요. 작가들이 빗은 도자기들과 작품들로 꾸며져 있는데 뒷뜰은 겔러리로 사용되기도 한다네요. 안에서 보는 풍경도 너무 좋아요~~ 여기는 똑같은 도자기가 하나도 없이 전부 다양하고 독특하답니다. 제가 주문한 시원한 오미자차 주인장님이 직접 담그신 거라네요^^ 가격도 완전 착해요 네명이서 갔는데 다~ 다른 찻잔이 나왔어요. 찻잔도 같은 디자인이 없어 나만을 위한 찻잔으로 차를 마시는 기분 정말 좋았답니다~ 도심속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신기^^ 또 방문 할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