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일까요?
카페랍니다^^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가게된 카페인데요.
들어서는 순간 숲속에 온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카페로 들어가는 곳곳에 조각상들과 도자기들이 있어 보는 재미도 있어요.
작가들이 빗은 도자기들과 작품들로 꾸며져 있는데
뒷뜰은 겔러리로 사용되기도 한다네요.
안에서 보는 풍경도 너무 좋아요~~
여기는 똑같은 도자기가 하나도 없이
전부 다양하고 독특하답니다.
제가 주문한 시원한 오미자차
주인장님이 직접 담그신 거라네요^^
가격도 완전 착해요
네명이서 갔는데 다~ 다른 찻잔이 나왔어요.
찻잔도 같은 디자인이 없어
나만을 위한 찻잔으로 차를 마시는 기분
정말 좋았답니다~
도심속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신기^^
또 방문 할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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