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의 요리~ 오이피클
2020. 7. 6.
꼬맹이가 손에 들고 온 작은 상자를 저에게 선물이라며 주더라구요~~ 요리시간에 만들었다면서~~ 이쁘게 포장된 이것은 여름에 자주 먹는 오이피클~ 뚜껑을 개봉하니 상큼한 식초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여름에 즐겨먹게 되는 오이피클이에요~~ 오이랑 무랑 양파랑 양배추랑~~ 이쁜 모양의 무까지 신경써서 만들었네요^^ 자기는 만들기만 하고 먹는건 엄마가 하라는 야채를 싫어하는 꼬맹이 ㅎㅎ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서 꺼내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