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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truth

성령시대 구원자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알고 보니 새이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다.

생전에 보람 있는 일을 통해 후세에 업적과 이름을 남기게 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근래에는 음식점이나 병원, 문구점 등의 사업명을 설립자의 이름으로 내걸기도 한다.

 재미있게도 이러한 풍조는 고급 외제승용차의 이름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는 독일의 회사 다임러자동차(DMG)에서 사용하던 자동차 모델명이었다.

 당시 개발자였던 에밀 옐리넥의 막내딸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 다임러자동차(DMG)와 벤츠사가 합병하자 ‘메르세데스 벤츠’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우디도 사람의 이름을 딴 자동차 브랜드다.

 설립자였던 아우구스트 호르히는 자신의 이름인 Horch(듣다)의 라틴어 어원인 ‘Audi’를 회사 이름으로 채택했다.

스포츠카의 대표격인 포르쉐는 오스트리아 출신 엔지니어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밖에 영국의 명차인 롤스로이스와 미국의 캐딜락, 벤틀리, 부가티, 쉐보레 등 모두 사람 이름이 브랜드가 된 경우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의 이름과 업적, 명예를 다 기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들의 이름은 널리 알려진 브랜드를 통해 지금도 많은 사람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인류의 구속을 위해 하나님께서 택하신 방법도 구원자의 ‘이름’을 아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 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이사야 52:6)

 

 

하나님께서는 성부와 성자, 성령의 세 시대로 나누시고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셨다.

인류가 알아야 할 구원자의 이름라는 의미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마태복음 28:18~20)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하는 첫 번째 예식은 세례 즉 침례다.

침례는 그리스도의 자녀로 새롭게 거듭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아버지의 이름, 아들의 이름, 성령의 이름으로 받는 것이 성경의 원칙이다.

 각 시대에 따른 구원자의 이름은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1)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1~12)

 

 

성부시대에 구원을 받았던 믿음의 선진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여호와’라는 함자(銜字)가 성부시대의 구원자 이름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성자시대로 바뀌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구원자의 이름이 변경되었다는 것인데, 여호와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유대인들은 ‘예수’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고,

그리스도교를 이단으로 정죄했다.

지금은 성령시대다. 당연히 구원자의 이름도 바뀌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17)

 

 

돌 위에 새겨진 새 이름은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이다.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다’고 하셨듯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나 그 이름을 알 수 없다.

성경에서 돌은 예수를 표상하고 있는 점을 비추어볼 때, 예수의 새로운 이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생소한 이름일 것이다.

기성교단에서는 새 이름을 부르는 교회를 이상한 신흥종교로 치부하며 이단으로 낙인 찍을 것이다.

이천 년 전 예수의 이름을 받아들이지 못해 그리스도교를 핍박했던 유대교처럼 말이다.

 

 

만약 성자시대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면 굳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았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령시대를 사는 성도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면

 예수께서 새 이름을 가지고 두 번째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잘 알려진 유명한 이름의 브랜드는 사람들로부터 높은 가치로 대우받는다.

하물며 구원을 소망하는 성령시대 성도들에게 ‘ 이름’이라는 신앙의 브랜드는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참고자료>

1. ‘벤츠, 아우디, 포르쉐 ··· 알고 보니 다 사람 이름’, 아시아경제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

 

 

하나님께서는 시대를 성부,성자,성령 세시대로 나누시고

시대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셨습니다.

이렇게 하심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함인데요.

 

하나님의 백성은 그이름을 알리라 기록된대로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던 자들이 구원을 받았으며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을 믿었던 이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성령시대는 성경의 예언따라

새이름으로 임하신 안상홍님을 믿는 자녀들이 구원을 허락받습니다.

 

이천년전에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며 예수님을 배척했던 역사를

이시대에 되풀이하는 잘못을 다시 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은

성경의 예언과 증거를 통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하는 새이름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