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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사라진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뭔하고 원하였노라" 고 하신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기독교인은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그 이

예수님께서 피로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이

AD 325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 주재로 소집된 니케아 회의를 통해 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초대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유언을 따라 성력 1월 14일 저녁에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였습니다.(고전 5:7,11:23)

그리고 그 다음날인 15일에 무교절을 지켜 금식을 하였으며(막 2:19)

무교절 후 첫 일요일에 떡을 떼며 부활절을 지켰습니다(행 20:6)

 

 

 

 

그런데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세계의 수도 로마에 위치한 로마교회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떠나 곁길로 가기 시작하면서

유월절에 성찬식하는 것을 거부하고 유월절 다음의 일요일(부활절)에 성찬식을 하였습니다.

성찬식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예식임에도

로마교회는 서로 다른 절기인 유월절과 부활절을 한 절기로 합쳐서

 부활하신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는 풍습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로 인해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가

마찰을 일으켜 3차례의 유월절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여러 유월절 논쟁 끝에 결국

325년에 니케아 회의를 통해 오랫동안 유월절을 없애기을 원했던 로마교회의 주장대로

유월절을 폐지하고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활절 날짜도 성경적 기준이 아닌

성경에 없는 '춘분 후 만월 다음에 오는 일요일' 정하였습니다.

 

 

이렇듯 예수님께서 그토록 지키기를 원하셨던 유월절이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더라도

유월절을 지키는 이들이 없고 유월절 단어 조차 알지못하는 이들이 많은 것입니다.

 

 

하지만 유월절은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 세게복음선교협회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허락해 주신 유월절은

이시대에도 꼬~옥 지켜야하는 하나님의 절기이자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