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해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 하나님의 교회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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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누가복음 12:15-21 

 

 

사람이 바라보는 어리석음과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어리석음이 다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나중을 위해 여러해 사용한 물건을 많이 쌓아 둔 부자는 

앞을 내다보아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으로 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자라고 하셨습니다...

왜?

비유 속의 부자는 이 땅의 것은 많이 준비하였을지 몰라도 자기 영혼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많은 것을 준비하고 소유하였다 할지라도 당장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취하신다면

이 땅의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되버립니다...

 

잠시 잠깐의 인생살이가 지나면 우리 영혼에게 영원의 세계가 주어집니다.

잠깐의 생만을 위해 살아가는 이가 되지 말고 장차 주어질 영원한 세계를 위해 준비하는 이가

진정 지혜로운 자입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으로 영원의 세계를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우리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허락하신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단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행함으로 영원의 세계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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