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을 부르러 오신 아버지 안상홍님 #하나님의 교회 성경구절

 

 늘 즐겨 듣는 피아노커버곡 모음이 포레스트인데요~

'This is my father's world' 을 듣다가 문득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참 아름다운 세계에 내가 살고 있구나"

 

 

https://youtu.be/aBdGsjXZP7o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마태복음 9:10-13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는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죄인들이 모여 사는 곳을 우리는 감옥이라고 합니다.

인류를 구원하러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임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죄인을 부르러 왔다는 말씀은

구원을 바라는 우리가 죄인임을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늘에서 죄를 짓고 쫓겨와 영적 감옥인 이 땅에 살아가는 인생들...

 

그런데... 아버지께서 죄인들을 위해 만드신 이 세계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만드신 만물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만드시어

하늘 기억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모르는 채 살아가는 인생들이 만물을 통해 하나님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죄인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이렇게 하셨을까요...

죄인이 살아가는 이 땅도 이렇게 아름다울진데 영원한 천국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영원한 천국을 주시기 위해 죄인들이 사는 이 땅에 오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신 엘로힘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