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교회는 안식일 대신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릴까? #하나님의 교회&기성교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교회는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안식일이 아니라 첫째날인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은 토요일

 

 

 

성경은 분명히 안식일을 지키라 하였는데 왜 일요일을 지키고 있을까?

 

일요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들이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이유를 성경에서 찾기 위해 여러 이유를 들고 있지만

성경 어디에도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은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이는 일요일 예배가 시작된 시점을 알면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없음을 너무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일요일을 지키는 자들이 예수님 부활하신 후 일요일을 지켰다고 말하는 것과는 달리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은 예수님 승천이후에도 여전히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러다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에서 미트라교의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을

2세기 부터 예배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던 교회가 세속화되어 태양신 숭배일이 교회의 예배일로 둔갑하게 된 것입니다.

 

 

 

 

 

일요일은 존엄한 태양의 날 - 콘스탄틴의 칙령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는 안식일 대신 일요일을, 동방교회에서는 여전히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321년 콘스탄틴 황제의 일요일 휴업령을 통해  황제의 권위로 제국의 모든 신민이 일요일에 쉬도록 강제함으로

안식일을 준수해오던 동방교회까지도 굴복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사 핸드북] 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의 말씀사, 1991, 144쪽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Sunday)에 쉬어야 한다... 주후 321년 3월 7일"
-콘스탄틴의 칙령

 

 

황제의 칙령을 통해서도 일요일은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날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수가 있습니다!!

 

황제의 권위로 모든 이들을 일요일에 쉬게 함으로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하는 법령을 내려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안식일 대신 일요일 예배가 자리잡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321년 일요일 휴업령을 통해 안식일을 폐지되고 일요일 예배가 공공연하게 지켜지게 되었으니

성경에 일요일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은 당연히 찾아 볼 수가 없는 것지요!!

 

 

 

태양신을 섬기는 일요일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

 

 

그럼에도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일요일을 지키는 것을 정당화하려 하더라도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버리고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자녀되는 표징으로 주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의 계명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고  본보여주신대로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길이 천국갈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우리가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