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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truth

이스라엘 역사에서 알수있는 재앙이 넘어가는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절기인 유월절에는 하나님의 많은 축복과 약속이 담겨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월절의 뜻을 살펴보면 넘을 유, 건널 월 즉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이 있습니다.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을 제정해 주실때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가 표적이 되어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재앙에서 보호하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유월절의 약속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유월절은 어느 시대이든지 지키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게 됩니다.

 

 

 

 

유월절을 지킨 남유다 & 지키지 않은 북이스라엘

 

역대하 30장 4-12절

왕와 온 회중이 이를 선히 여기고 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을 좇아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 오라 그리하면 저가 너희 남은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
보발군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사람은 스스로 겸비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하나님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저희로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일심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역대하 30장의 내용은 오랫동안 하나님의 거룩한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고 있던 유대 나라가

이사야 선지자의 권면으로 히스기야 왕이 즉위하자 즉시 파괴된 성전을 수리하고 유월절을

지키기를 작정하고 보발군을 유다와 사마리아 땅까지 보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에브라임,므낫세,스불론 등 사마리아 땅은 오랫동안 지켜보지 못한 유월절을 알지 못함으로 인해

함께 지키자고 온 보발군을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조롱하고 비웃었던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지 못하고 결국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열왕기하 18장 9-12절

히스기야왕 4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칠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삼년후 그 성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의 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구년이라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
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성경은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한 이유를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재앙에서 보호해 주시기 위해 세워주신 하나님의 언약인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북이스라엘은 결국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명령인 유월절을 일심으로 지킨 남유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열왕기하 18장 30-35절

유다 족속의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찌라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저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가 다시 남유다를 쳐들어 왔을때 남유다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아

구원함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재난의 때에 보호하심을 받기를 원했던 히스기야왕의 믿음과 행함대로

남유다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재앙의 때를 면하게 된 것입니다.

 

 

 

 

 

영원한 규례인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이처럼 유월절은 재앙에서 보호를 받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절기입니다.

유월절의 약속은 어느 시대든지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대대에 지킬 영원한 규례로 주셨기 때문입니다(출 12:14)

 

유월절의 약속은 재앙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허락되는 축복입니다.

재앙에서 보호해 주시고자 제정해 주신 유월절~~

 

그러나..

사람들은 옛적 북이스라엘처럼 유월절의 소식을 귀담아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지켜보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며 많은 이들에게 보발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유월절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않으시고 지키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축복을 주십니다.

보발군을 조롱하는 가운데에서도 유월절의 귀한 소식을 듣고 스스로 겸비하여 나아온 사람(대하 30:11) 이 있듯이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귀한 소식을 듣고 그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나아와야 축복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