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 되면
열매를 맺는 모종을 심어야지 하다가
못 심었는데
이번에는 방울토마토 모종을 사다 심었답니다.
꼬맹이가 체험하면 좋을듯하여
모종을 두개만 샀는데요.
집에 있는 화분에 각각 심었는데
너무 잘 자라서 다시 옮겨 심어야 했어요.
완전 쪼꼬미 방울토마토였는데
너무 잘 자라 키가 엄청 커졌어요.
꼬맹이가 매일 물주고 햇볕을 충분이 주어서 그런가봐요.
너무 잘 자라서 놀랐네요 ㅎㅎ
키가 커져 나무젖가락으로 지지대도 만들어 주었구요
원래 이름이 빨강이,초록이인데
두개를 큰 화분에 한번에 심어서
뭐가 뭔지 헷갈리네요 ㅋㅋ
방울토마토 꽃이랍니다.
이쁘고 귀여운 노란색 꽃이 빨강이에게도,
초록이에게도 피었어요.
꼬맹이와 함께 매일 방울토마토 보는 재미가 너무 좋네요~~
'냠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명언] (3) | 2019.06.14 |
---|---|
방울토마토에 꼬마 토마토가 열였어요 (9) | 2019.06.02 |
어버이날 카네이션~ 부모님 감사합니다^^ (3) | 2019.05.08 |
경치 좋은 카페에서 라떼 한잔~~ (5) | 2019.04.25 |
올해도 만든 딸기청~ 황설탕으로 만들었어요 (3) | 2019.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