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하나님"하면 영으로 계신 하나님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이천년전 유대인들은 성경에 이미 아기로, 아들로 오시겠다는 예언을 알면서도
막상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시자
하나님이면 사람들과는 뭔가 다를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이 생활하시면 하나님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였지요.
그래서 먹는 것으로...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배우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배척하였습니다.
그럼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다른 생활을 하실까요?
아.닙.니.다!!!
히브리서 12장 14-17절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속하심은 사망을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범사에 즉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사도들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을
단지 사람으로 생각하고
어찌 사람이 하나님이 될수 있냐..
하나님인데 어떻게 가족이 있으며..
어떻게 저런 모습으로 올수 있느냐..
하면서 오직 하나님만이 가지고 오실 수 있는 새언약을 가지고 오셨음에도
자신들의 생각으로 배척을 합니다.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우리와 같은 생활을 하시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였음에도 말입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이 혈육이 되는 고통을 감수하셨을까요?
히브리서 2장 17-18절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니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되심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와 함께 혈육에 속하셨기에 우리가 곁는 모든 연약함을 다 겪으시며
우리의 처지와 형편을 더욱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와 똑같이 되심은
오직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또 사랑하시기 때문이랍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을
이천년전 유대인처럼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사도들과 같이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성경을 통해 제대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럴때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번째 오시겠다 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어주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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