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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이의 하루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어둑한 초저녁.

한 사람이 좁은 골목길을 달려가다가 돌멩이에 걸려 넘어집니다.

또 한사람이 달려가다가 돌멩이에 걸려 넘어집니다.

다음 사람이 돌멩이를 보고 피해 달려갑니다.

그다음 사람도 돌멩이를 보고 피해 달려갑니다.

그 돌멩이는 밤새도록 골목길에 놓여 있습니다.

 

다음 날, 하루해가 지나고 다시 날이 어둑어둑합니다.

한 사람이 좁은 골목길을 달려다가 돌멩이에 걸려 넘어집니다.

다음 사람이 달려가다가 돌멩이를 보고 피해 달려갑니다.

그것을 본 사람이 달려가서 돌멩이를 한쪽으로 치우고 달려갑니다.

그다음 사람이 돌멩이가 치워진 골목길을 마음껏 달려갑니다.

이제 모든 사람이 그 골목길을 마음 놓고 달려갑니다.

 

이 사람들 가운데,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교회 마음가꾸기-

 

 

다음날 또 넘어졌다는 글을 보고 머릿속에 그 장면이 떠올라 그만 웃음이 터졌네요^^

그리고 생각해봤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조금의 배려하는 마음만 있었다면 바로 그 돌멩이를 치울수 있지 않았을까?

갈수록 나만 아는 세상이지만 그렇더라도 작은 배려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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