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식구들이랑 같이 쑥캐러 가는데요.
이번에도 날잡아 움직였답니다~
완전 청정지역에서 캔 쑥이에요.
굉장히 연하고 향도 참 좋은 쑥이랍니다.
확실히 도심에서 자란 것과는 다르네요.
딱 먹을만큼만 가지고 오고 나누어 주었답니다.
냠이는 쑥국을 참 좋아하는데
다른 이들이 향이 강해 싫어하는지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완전 간단하게 할수 있는 쑥튀김으로 결정!!!
튀김반죽은
튀김가루 1.5에 물 1로 비율을 맞추면
바삭한 식감의 튀김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누가?
빽선생이 ㅋㅋ
튀김반죽에 잘 씻은 쑥을 대충 넣었다가 기름에 퐁당 투하~~
완전 간단한 쑥튀김 ㅎㅎㅎ
대충 막 넣어서 모양이 제각각이랍니다 ㅋㅋㅋ
쑥튀김이 완전 바삭~~
씹을때 소리가 짱!!
정말 바삭바삭 소리가 나더라구요^^
향도 그리 강하지 않으면서
누구나 좋아하는 튀김으로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 반찬으로 한몫 톡톡히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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