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네 화원에서 받아온 틸란드시아
냠이네 온지 두달이 지났답니다.
잘자라서 넘 좋다는 ^^
틸란드시아는
공중부양식물로 뿌리채 공중에 노출시켜 키우는 식물로
공기중의 수분과 먼지를 먹고 자란답니다.
화분이 따로 필요하지않아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볼수 있어요~
냠이가 데려온 틸란드시아는
두종류를 한번에 키울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수염 틸란드시아 위에 다른 틸란드시아가 이쁘게 자리잡고 있어요.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틸란드시아는 일주일에 한번 물을 주는데
10~30분 정도 담가주었다가 건져주면 됩니다.
수염틸란드시아가 계속 자라 밑으로 내려오고 있어요
떨어져 나온 수염 틸란드시아를 이렇게 따로 묶으면 또 하나가 새로 생겨난답니다ㅎㅎ
공기정화식물로 좋은 틸란드시아
관리하기도 쉽고 자라는게 눈으로 보여 더 좋네요.
냠이네 자리잡은 기특한 틸란드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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