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외숙모께서 하시는 화원에 들렀답니다.
냠이네랑은 넘 멀어 자주 못가보았는데
이번에 들러 인사드렸지요.
늘푸른 화원에 들르면
온갖 종류의 식물들 구경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이름을 알려주셔도 넘 많아 까먹기 일쑤ㅋㅋ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제가 넘 이뻐하니 선물로 두개나 주신 틸란드시아입니다.
꽃과 나무와 난 속에서
몸도 마음도 편안함을 얻고 왔네요.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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