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 부모님 감사합니다^^
2019. 5. 8.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냠이네는 당일로 다녀올 수 없는 거리라 선물은 미리 전해드리고 오늘 통화로 감사함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랑 낭군님도 받았답니니다^^ 꼬맹이가 전해준 카네이션 ㅎㅎ 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꽂았을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나름 이쁘게 잘 만들었어요~ 곱게 쓴 손편지도 있구요 ㅎㅎ 꽃꽂이에 목화도 사용을 하였는데요 목화 꽃말이 어머니의 사랑이랍니다^^ 정성껏 만든 꽃선물을 받으니 벌써 이만큼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늘 생각해야하는 부모님의 사랑이지만 오늘 더욱더 그 감사함을 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