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 // 이웃사랑
2017. 6. 11.
비가 너무 오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며칠 내린 비소식이 참 많이 반가웠답니다. 비소식은 농가에서 더 많이 바랐을텐데요~ 때에 맞게 비와 해가 잘 나와주기를 바라며.. 이웃사랑하면 하나님의 교회를 빼놓을 수가 없지요. 일손부족으로 힘든 농가에 이웃사랑을 실천한 훈훈한 소식이 올라와 같이 공유해봅니다~~ 하나님의교회 신자들, 안성시 포도농가 열매솎기 일손지원 구슬땀 -알알이 익어가는 포도송이처럼 이웃사랑 영글다- 포도는 가지 끝에 수십 개의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생장한다.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하려면 과일로서 충실한 열매를 남기고 적당한 간격으로 알을 솎아주어야 한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데 젊은이들이 많이 떠나간 요즘 농가들로서는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