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시대 구원자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2017. 2. 2.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알고 보니 새이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다. 생전에 보람 있는 일을 통해 후세에 업적과 이름을 남기게 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근래에는 음식점이나 병원, 문구점 등의 사업명을 설립자의 이름으로 내걸기도 한다. 재미있게도 이러한 풍조는 고급 외제승용차의 이름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는 독일의 회사 다임러자동차(DMG)에서 사용하던 자동차 모델명이었다. 당시 개발자였던 에밀 옐리넥의 막내딸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 다임러자동차(DMG)와 벤츠사가 합병하자 ‘메르세데스 벤츠’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우디도 사람의 이름을 딴 자동차 브랜드다. 설립자였던 아우구스트 호르히는 자신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