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 화초ㆍ꽃기린.다육이.선인장
2017. 7. 5.
화초를 참 좋아하는데 잘 키우지 못하는 일인인지라 마음은 원이로나 쉽게 데려오지는 못합니다. 잘자란다는 미니 아이비도 며칠전에 화분을 비웠답니다ㅠㅠ 넘~관심을 많이 가져서 그런가. . . 화분이 두개 비었다고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친한 언니가 화초를 분양해주었답니다. 정성스럽게 잘 담아주었어요. 언냐~고마웡^^~ 다육이는 덤이라며 화분채 ㅎㅎ 선인장과인데 언니도 이름을 모른다네요ㅋㅋ 아시는 잇님들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이녀석 심기가 넘나 힘들었네요. 가시도 있고 길기도 하고~~ 그래도 심혈을 기울여 흔들리지않게 잘 눌러 심었어요. 흰꽃이 피는 꽃기린 꽃기린은 가지치기하고 남은 얘들인데 버리기가 뭐해서 물에 넣어두었더니 뿌리가 자라났다네요. 보고 엄청 신기해했답니다ㅋㅋ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