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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truth

하나님께 명하신 예배로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교회

 

예배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데 있어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거룩함을 덧입는 중요한 예식이지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예배의 영적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냥 예배를 통해 설교 말씀을 듣는 정도로 그칠 수가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신약에 나타날 예배의 그림자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절기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 구약의 율법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실제 구약의 율법인 하나님께 드리던 제사는 신약에 나타날 예배의 그림자입니다.

 

히브리서 1:10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바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은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구약의 율법이 장차 좋은 일, 즉 참 형상으로 나타나는 신약시대의 율법의 그림자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그림자, 신약의 안식일은 참 형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림자는 실체가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니 구약의 안식일만 아는 것은 실체를 알지 못하고 그림자만을 아는 꼴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때문에 신약시대 실체로 나타난 하나님의 안식일과 하나님의 절기는 지금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과 시간에 드리는 예배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아직도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일요일.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일요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이 아니죠... 그리고 예배시간도 교회마다 전부 다릅니다...

예배는 사람이 정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나아가는 날이기에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부르신 날과 시간에 우리들이 나아가야 합니다.

 

레위기 23: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그림자인 구약의 안식일을 예수님께서 오셔서 신약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하는 안식일 예배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구약은 안식일, 신약은 일요일이 아니라 구약의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켜야 하는 안식일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바라는 이라고 한다면 사람이 만든 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부르시는 날에 나아가야 참 하나님을 만나고 영원한 축복을 허락받을 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예배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진정한예배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 드려졌던 어렵고 복잡한 방법의 제사에서 신약시대에 와서는 새언약의 예배로 간편하게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늘의 죄를 짓고 사망에서 고통받는 자녀들에게 죄사함과 하늘의 축복을 주시고자 새언약의 예배를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음에도 하나님께서 부르신 날이 아니라 사람이 정한 날에 그냥 예배를 드리는 모습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 사람의 만족에 의함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새언약의 예배로 언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예배를 온전히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모습으로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