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하나님의 인 [하나님의 교회]

 

 

전세계 곳곳에서 재앙의 소식들이 뉴스를 틀면 나오는 오늘날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피부로 실감합니다ㅠㅠ

 

과연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운 재앙이 올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의 방법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날이 갈수록 재앙이 심해질 것을 알려놓으셨고

그 가운데서 살 수 있는 방법까지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 방법이 바로 하나님의 인,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언약 유월절은

우리가 사는 이 시대 반드시 지켜야하는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소중한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 인

 

 

"하나님의 인이 필요한 이유"

 

 

하나님의 인, 그것은 재앙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이다.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각종 재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나라가 물에 잠겨 집과 토지를 잃고,

해마다 강도가 더해지는 지진으로 인해 언제 삶의 터전을 잃게 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각종 바이러스와 새로운 변종바이러스가 생명을 위협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물부족과 자원의 고갈로 인한 국가간의 분쟁도 끊이지 않는다.

 

 

불안감 혹은 정신장애로 이성을 잃은 사람도 적지 않다.

이유 없는 살인과 방화를 저지르고,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 성적인 문란으로 인한 사회범죄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부모도, 가족도 안중에 없는 사회가 되어버린 지 이미 오래다.

 

 

우리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앙의 한가운데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인류를 향하여 성경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으라고 알려주고 있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7:2~3)

 

 

 

 

 

"하나님의 인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인, 그것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에서 보호받기 위해서 꼭 맞아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은 재앙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는 약속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인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요한복음 6:27, 53~54)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인이라고 하시며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라야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유월절에 먹는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하시며 새 언약을 세워주셨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유월절은

한문으로는 유월(逾 넘을 유, 越 건널 월),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

히브리어로는 페사흐, 헬라어로는 파스카로서 모두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약 출애굽 당시, 430년 동안 이집트의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킨 후

 ‘이집트 탈출‘이라는 기적의 역사를 경험했고,

더불어 장자를 멸하는 재앙 가운데서도 구원을 받았다(출애굽기 12:1~42).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재앙이 난무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으로 보여주시며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에게 재앙을 넘겨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집을 계약할 때나 자동차를 살 때 등 중요한 계약을 할 때 문서에 도장을 찍는다.

 ‘내 것’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하는 약속의 증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인(印)을 친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하겠다는 의미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는 모든 자들을 ‘하나님의 것’으로 보증하셨다.

그리고 어떠한 재앙 가운데서도 지켜 보호해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43:1~3)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시편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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