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일까요?
집에나 있을 법한 화장대가 있는 이곳은
여자 화장실 입구에 있는 파우더룸입니다.
지인이 추천한 카페에 들렀는데
독특하면서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단독주택을 안에만 리모델링한 카페인데요
외부는 정말 가정집이라 유심히 봐야 카페인줄 알아요 ^^
그냥 따라 들어간 곳이라 카페이름은
몰라요~ㅋㅋ
전체 벽을 시멘트 그대로에 제작된 나무로 꾸며진 카페는 묘하게 색다르더라구요~
동생은 쪼콜렛을 시켰는데
메뉴이름이 쪼콜렛이에요.
다크초콜릿을 녹이면서 조금씩 컵에 부어 먹게끔 되어 있는데
독특하지요.
저도 첨 보았다는...
초콜릿인데 전혀 달지않아요.
제가 주문한 라떼~~
거품이 완전 풍부해서 부드러웠답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차한잔이
몸을 사르르 녹아내렸네요^^
갑자기 내려간 기온에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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