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한다면
2천 년 전 당시 유대민족은 많은 이방나라 가운데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받은 민족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면서 입술로는 하나님을 대단히 존경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행위가 가식과 불법으로 가득 찬 허위임을 정확히 지적하셨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태복음 15:8~9)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실상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열정도, 사랑도, 감사의 마음도 식은 지 오래였다.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악행만 날이 갈수록 더욱 가중시키고 있을 뿐이었다.
하나님의 계명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인간에 의한 사람의 계명을 미화시키고 합리화하는 데 힘을 쏟을 뿐이었다.
이것이 어찌 하나님을 존경하고 경외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마가복음 7:8~9)
그들이 비록 입술로는 하나님이 싫다고 하거나 믿을 수 없다고 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제정하여주신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대신 사람의 계명을 더 우대하고 수용한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5:13~14)
그들은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거부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이나 말씀을 거부하고 배척하는 행위는,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거부하고 배척하는 것 이상으로 배신적인 행위임을 망각하고 있었다. 그들이 선택받은 민족이었고, 조상 대대로 하나님을 신앙해온 민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받지 못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다.
성경말씀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처사는 결국 하나님을 무시하고 능멸하는 악행이다. 일례로, 하나님의 선지자 느헤미야는 성경말씀대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일갈했다.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느헤미야 13:17~18)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경의 안식일을 외면한 채 이방사상에서 기인한 일요일예배를 지키면서 입술로는 하나님의 날을 성수한다고 하고, 성경의 유월절은 무시한 채 인간의 권력으로 제정한 크리스마스를 하나님의 탄생일인 양 온 세상에 퍼뜨려서 신앙적 오류를 범하는 행위는 분명 하나님께 도전하는, 악한 행위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의 유전,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하는,
헛된 경배일 뿐이다.
하나님을 존경하는 사람들은 당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노라 사랑하노라 하면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계명을 저버리는 자들이
과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일까요?
아닙니다.
아무리 여러 말로 자기들의 행위를 타당시 할찌라도 아닌 것은 아니지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이 모인 곳이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사랑은 동사라는 말과 같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진정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계명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두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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