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가족관계안에서 불려지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 6:9)
이는 하나님과 우리가 가족관계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께 자녀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가족이 아버지와 자녀로만 구성이 되어 있을까요?
그리고 아버지 홀로 자녀를 낳을 수 있을까요?
자녀가 있다면 반드시 자녀를 낳아주시는 어머니가 계셔야 합니다.
어머니의 존재가 없다면
자녀는 있을 수도 없고 자녀를 가진 아버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는 것은
이미 우리에게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6)
성경은 하늘에 우리 어머니가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가족도 아버지와 자녀만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있으면 반드시 자녀를 낳아주는 어머니가 계시듯
천국 가족도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자녀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 뿐만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셔서
더욱 행복합니다.
하피모는 알수 없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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