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부터 너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잠깐 나갔다 들어왔는데 바지가 다 젖어버렸습니다. 퇴근길에 오른 이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는 날이네요.
다들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라며...
모두 비 피해없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교회 사막에 뜨는 별로 오늘도 마음을 채웁니다~~
다 같아 보이는 모래알이라도 모두가 다르며,
같은 종의 나무일지라도 모두가 다르며,
수많은 별들이 하늘을 빛내도 일치하는 두개의 별이 없으며,
이 세상에 태어난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은 오직 하나
누군가에게 당신은 단하나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이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 할것이라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이사야 49:15-16
나는 잊어버렸음에도 손바닥에 나를 새겨 나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사랑을 한없이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이 생각이 납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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