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선물 1탄~ 태국과자 킹포롤

 

 

 

지인이 태국에 5일정도 다녀왔답니다.

들어오는 길에 선물을 몇가지 사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태국에 다녀오면 사가지고 오는 과자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King Pow Roll

태국과자로 많이 유명한 킹포롤

근데 포장박스에 마늘과 후추 그림이...

 

킹포롤 갈릭앤페퍼

 

마늘과 후추로 만든 과자라...

어... 어쩌지~~

맛이 예상되는 가운데 개봉했답니다.

 

 

 

 

 

롤이 담긴 박스가 두개 들어있구요.

딱봐도 그냥 롤과자입니다.

우리나라 전병이랑 비슷하기도 하구요.

마늘그림이라 냄새를 먼저 맡아봤는데

뭐.. 마늘냄새는 나지않았구요.

다행이지요 ㅎㅎㅎ

 

 

 

 

 

 

일반적인 롤과자이지만 조심스레 한입 먹어봤답니다.

으...어..

저의 반응이었답니다.

마늘맛은 거의 안났지만 후추맛이 나서 ㅠㅠ

저 작은 하나를 다 못먹었다능.

 

 

선물로 태국과자를 받았는데

포장지를 보는 순간 왜!

굳이 마늘과자를 사가지고 왔을까해서 지인에게 물어봤더랬지요.

선물을 급히 사느라 뭔지도 잘 모르고 좋다고 하니 샀다고 합니다 ㅋㅋ

 

 

사실 킹포롤이 유명하긴 하다고 합니다.

과자종류가 정말 많데요

녹차,초코,코코넛,커피,판단잎 등등

검색을 해본 결과 더블초코와 커피,코코넛이 맛있어 많이 구입한다고 하네요.

근데 제지인은 몸에 좋은 마늘과 후추를 가지고 오셨네요 ㅎㅎ

 

몸에 좋은 거 나누어 먹자고 지인과 한팩씩 나누었답니다 ㅋㅋㅋ